안녕하세요
저는 국동에 굽는치킨 주인입니다
지사에서 전화가와 여기에 들려서 글을 한번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원래 사람이라는게 자기입장중심으로 생각을하고
글을 쓴다고 하지만 이거저거 생략해서 우리만 너무 나쁜쪽으로
몰아세운 점이 많은걸요?
일단 저희가 주문을 잘못받아서 배달을 잘못한건 저희잘못입니다.
그런데 전화가 왔을때, 그땐 아직 잘 모르는 저희 딸이 전화를 받아서 딸이 살짝 당황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주저리주저리 했겠죠?
그런데 딸말을 들어보니 그냥 먹으라는 식으로 절대 말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전화가 갔겠죠? 저희가 양념 묻쳐드린다고 그래서
손님께서 알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시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손님중 부인되시는분이 어떻게 말씀 하셨죠?
저희는 분명 손님께 죄송하다는말을 정확하게 전달을 했습니다.
손님, 정확하게 기억하시겠죠? 손님께서 무슨말을어떻게하셨는지
분명 "이 맛없는치킨 괜히 시켰네..."라고 말씀하셨죠?
그래도 저는 분명히 "죄송합니다"라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전 이말을 들었을때 난 나름ㄷㅐ로 우리치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데 저 말을 들었을때는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그리고 돈을 받아서 가게로 왔죠
ㄱㅏ게에왔더니 남편돼시는 분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 그말도 똑똑히 기억합니다.
남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제 분인이 직선적인 면이 없ㅈ ㅣ않아 있습니다" 라고 하셧잖아요
저는 그말에 저희가 일단은 참 죄송하다고 말을했고
분명 좋게 일을 마무리 ㅈㅣ은걸로 알고있는데
그쪽께서 하신 말씀들은 모조리 삭제하고 저희잘못으로만
너무 몰아세우는건 좀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까?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손님께서도 한번더 생각해보고 글을올렸더라면 좋았을텐데...
괜히 서로 불쾌한 감정만 남았나봅니다.
그래도 장사를 하는 입장이다보니
여기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2번 시키셨는데 1번으로 갖다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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